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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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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차는 차나무에서 딴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것을 말한다. 차나무는 동백과에 속하는 사철 푸른나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특히 안개가 많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좋은 차가 나기 때문에 주로 바다 가까운 구릉지대에서 주로 생산된다. 보성, 하동, 해남 등이 주요 차 생산지인 것도 그 때문이다.

예부터 이 차는 단순히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 어떻게 마시느냐가 중요했다. 그래서 차를 마시는 예절과 정신이 생기고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다례(茶禮)라 해서 차를 마시기 위해 갖추어야 할 품위와 격식, 차를 다루는 순서와 자세 등이 정해진 것이다. 이러한 다례마저도 어떤 사람들이 마시는 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궁중과에서 마시는 예와 스님들이 마시는 예, 일반 양반들이 마시는 예, 풍류를 즐기며 마실 때의 예절이 달랐다. 특히 사찰에서는 차를 마시는 것을 선이라 하여 일종의 수행방법으로 여겼다.

이렇듯 하나의 정신문화로 자리잡아 온 차를 처음 마시기 시작한 것은 신라 성덕왕부터라 한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흥덕왕(828년) 중국에서 차 씨를 가져와 지리산 자락에 심었고 화랑들이 즐겨 마셨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이후 고려에서는 차 문화가 대중화 되어 서민들도 쉽게 차를 마셨다. 그러나 조선에 와서는 차를 마시는 풍속이 거의 없어지다 시피 했다. 양반들을 중심으로만 차 문화가 더욱 고급화 되었다. 사대부의 경우 어려서는 다동(茶童)교육을 받았고 벼슬길에 나가면 조정의 다방부터 거쳐나가도록 되어 있었다. 오히려 이때는 차를 다루는 기술이 전문화 되고 전문인이 나오게 된다. 차를 우리는 물의 맛을 혀끝으로 얼마나 잘 재느냐에 따라 전문가의 품격을 정하기도 했다.

요새야 차의 종류도 많아지고 마시는 방법도 특별히 구애받을게 없지만,수천년을 내려 온 차의 맛을 온전히 느껴보고자 하는 움직임도 많다. 한옥체험프로그램에서 다도가 가장 많은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차를 마심이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마음의 갈등과 슬픈 일들을 잠깐이나마 잊게 해주는 의미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다.

고전에 [차가 사람으로 하여금 예(禮)를 갖추게 한다.] 고 하였듯이 차를 다룰때는 자연히 정성을 들이게 되고 또 자신이 처한 환경과 위치(주인, 손님)를 정확히 앎으로써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자연히 겸손해져 예의를 갖추게 된다. 이렇듯 예의를 간단 명료하고 정확하게 몸에 익히는 것이 다례이다.

어디가도 책 잡히지 않고 편하게 차 한잔을 마실 수 있을 만한 기본적인 다례 몇 가지만 알아보두자.
먼저 차를 대접받을 때 차를 마시는 기본적인 예절이다.

1) 주전자에서 물을 따를 때는 뚜껑을 한 손으로 잡고 따른다.
2) 저을 때 소리나지 않게 저은 후 차 수저를 찻잔의 뒤쪽에 놓는다.
3) 차수저로 차를 떠 마시거나 입 속에 넣지 않는다.
4) 찻잔은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잡고, 마실 때에는 후후 불지 않으며 소리가 나지 않게 마신다.
5) 한꺼번에 다 마시지 않고 맛을 음미하면서 여러 사람과 보조를 맞춰 천천히 마신다.
6) 탁자가 멀거나 없을 때에는 무릎 위에 받침접시를 놓거나 왼손에 찻잔을 받쳐 놓고 오른손으로 찻잔을 들고 마신다.
7) 뚜껑이 있는 찻잔인 경우에는 뚜껑을 열어 뚜껑의 물기를 찻잔의 안쪽에 한번 댔다가 옆에 놓은 다음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에 받쳐서 들고 마신다.
8) 찻잔에 묻은 입술 자국은 왼손으로 살짝 닦아서 뒤처리한다.
9) 곁들인 다과를 먹을 때에는 입으로 베어서 먹지 말고 한입 크기로 잘라서 먹는다.

이제부터는 차를 끓이고 대접하는 예절 겸 요령이다. 차의 맛에는 오미가 있다고 하는데 그 첫째는 쓴 맛이다. 혀 끝에 닿는 쓴 맛은 고미물질이 있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소화제로 쓰인다. 둘째는 떫은 맛. 녹차의 탄닌산 성분이 들어 있어 생감의 떫은 맛이 우러난다. 셋째는 신 맛으로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넷째는 짠 맛인데 광합성 작용을 하는 식물이라면 다 있는 염화나트륨 때문이다. 다섯째는 단 맛으로 차잎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 또는 전분 같은 탄수화물에서 단 맛이 나온다. 이처럼 향과 색에 오미까지 느낄 수 있는 차를 만드려면 물의 온도, 차의 양, 우려내는 시간이 잘 맞아야 한다 . 때문에 상당한 정성과 경험에 따른 요령이 필요하다.

1) 우선 물을 끓여야 한다. 잎차를 끓일 때는 물은 센 불에서 급히 끓이는 것보다 화로불 같은 은근한 불에서 섭씨 100℃까지 끓인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찻잔에 더운물을 부어서 잔을 덥힌다.

3) 물이 끓었으면 물을 수구에 받아서 물을 식힌다. 100℃의 끓는 물을 물식힘 그릇(숙우)에 따르면 80~85℃가 된다. 수구에서 2,3분 정도 식히면 차 마시기게 가장 좋은 70~80도 정도가 된다. 다시 숙우의 물을 차를 우려내는 다관에 따르면 차를 마시기에 적당한 60~65도 정도까지 온도가 내려간다.

4) 대략적으로 차잎이 연할수록 물을 많이 식혀서 우려낸다. 주의해야할 것은 펄펄 끓는 물을 부으면 차가 우려나는게 아니라 삶아지게 된다.

5) 물이 적당히 식었으면 차 주전자에 붓고 차를 넣어 적당한 시간 우려낸다. 차의 양은 1인분 2g 정도이고 물의 양은 50cc이며 사람의 수가 많아지면 차의 양은 감소해야 한다. 5인인 경우 물의 양은 250cc, 차는 8g 정도가 적당하다.

6) 미리 데워놓은 찻잔에 차를 따른다. 이때는 찻잔과 주전자를 약간 거리를 두어야 한다. 차양은 잔의 7~8부 정도가 좋다. 잔에 따를 때 세 번 반복하여 나누어 따르는 것이 좋다.

7) 차는 햇빛과 열, 습기, 냄새에 지극히 민감하므로 직사광선을 피하여 화기 있는 곳에 두지 말고 습기 찬 곳, 냄새나는 부엌, 냉장고에 두지 않아야 한다.

프로그램일정

교육순서

소요시간

내용

다례에 대해서

20분

  차 문화에 대한 개요

물 끓이기

10분

  물끓이고 숙우에서 식히기

차 우리기

10분

  초벌, 재탕, 삼탕 우리기

차 따르기

5분

  차 따르는 예절

차 마시기

15분

  차 마시는 예절

 

이용안내

  • 대상 : 가족단위
  • 시기 : 년중
  • 비용 : 6,000원~10,000원/1인
  • 소요시간 : 1시간
  • 인원 : 2명 이상

체험프로그램 운영한옥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여행 전 방문하고자 하는 한옥에 체험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DB 변경요청 정보수정요청 hanok@knto.or.kr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