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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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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할머니들이 살아계신 시골집에서는 지금도 명절이나 귀한 손님이 올 때, 무늬가 새겨진 나무판에 떡가루를 넣고 꾹꾹 눌러 예쁜모양의 떡을 만든다. 이게 바로 다식이다. 밤가루 ·송화가루 ·콩가루 ·녹말가루 ·참깨가루나 볶아서 말린 멥쌀가루를 꿀에 반죽하여 무늬가 새겨진 다식판에 박아 만든다.

이 다식은 한과의 일종으로서 대개는 차와 함께 먹거나 요리 후에 후식으로 먹는다.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나 재료가 고급이고 손품이 많이 들어 양반가에서나 해 먹던 음식이다. 그래서 다식은 모양이 아주 다양한데 벼슬이 높을수록 여러 가지 전통 문양을 다식판에 새겼다. 건강과 행운을 뜻하는 수,복,강,녕 같은 글자를 새기기도 하고 당초,국화,연꽃무늬,수레바퀴등에서부터 거북이를 비롯한 물고기 문양까지 다양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음식중 하나일망정 옛날에는 손님이 왔을 때 차와 함께 이 다식을 꼭 함께 내놓았고, 제사에 빠져서는 안될 정도로 필수음식이었다. 다식은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졌다. 중국 송나라때 가루 차를 떡처럼 이겨서 제사에도 올리고 손님 찻상에도 내놓고 했는데, 제사상에 올리기에는 찻가루가 너무 비싸 점점 곡식가루를 바꿔 올리게 된 것이 지금의 다식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다식의 종류는 사용되는 재료로 나뉘는데, 요사이 많이들 쓰이는 다식재료는 십여가지정도다.

▶ 쌀다식
쌀로 밥을 지어 말린 후 노릇하게 볶아 곱게 빻아서 체로 친다. 여기에 꿀과 소금을 넣고 잘 반죽하여 다식을 만든다.

▶ 밤다식
밤을 삶아 속껍질까지 벗긴 다음 곱게 찧어서 체로 친다. 계핏가루 ·유자청 ·꿀을 섞어 반죽을 하고 다식을 만든다.

▶ 흑임자다식
검은 깨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살짝 볶아 기름이 나도록 오래 찧어서 꿀로 반죽한 다음 다식판에 박아낸다.

▶ 송화다식
송화가루와 찹쌀가루를 썩어 꿀로 반죽한 다음 다식판에 박는다.

▶ 녹말다식
녹말가루에 오미자물 ·꿀을 섞고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낸다. 분홍빛깔의 다식이 거의 녹말다식이다.

▶ 콩다식
깨끗이 씻고 볶아서 거피한 다음 곱게 빻아 고운 체에 내린 콩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낸다.

▶ 생강다식
생강가루를 체로 곱게 쳐서 녹말가루를 섞고 꿀로 반죽한 다음 계핏가루를 약간 치고 반죽하여 다식을 만든다.

<다식만들기>
다식 체험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식을 만들 가루를 만들어 놓고 반죽을 해서 판에 찍어내는 과정을 직접해보게 된다.

1. 준비해둔 가루에 첨가할 것들을 썩는다. 녹말 다식의 경우는 오미자물을 미리 준비해 놓는다.
2. 다식가루를 꿀이 꿀 농도와 같은 진한 설탕물로 반죽한다.
3. 반죽을 다식판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동그랗게 만든다.
4. 반죽을 넣기 전에 다식이 잘 떨어 지도록 참기름을 솔에 묻혀 다식판 구멍 속에 골고루 바른다.
5. 반죽을 공간이 생기기 않도록 차곡차곡 밀어넣고 삼베 등으로 덮은 다음 세게 누른다.
6. 다식판을 밀어올려 무늬가 새겨진 다식을 꺼낸다.

이용안내

  • 대상 : 가족단위
  • 시기 : 년중(주로 명절)
  • 비용 : 5,000~10,000원
  • 소요시간 : 30분~1시간
  • 인원 : 4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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