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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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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우리나라에서 천연 염색의 시작은 상고시대 쪽염의 기록에서 부터이다. 쪽염은 남빛의 식물성 염료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천연 염료로 영문으로는 'Indigo'라고 하며, 인도로부터 수입된 것을 의미한다. 쪽은 마디풀과의 1년생 염료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필 무렵인 7월~8월에 잎에서 남빛 색소를 분리 추출하여 염료로 사용하여 왔으며, 쪽염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115호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천연염색은 '삼국사기', 신당서 동이전 고구려조' 등에 다양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고구려의 왕은 '오채복'을 입었고, 신하들은 '자', '청', '강', '비'색의 관을 쓰고, '황'색의 가죽신을 신었다는 기록, 또 백제의 왕은 보라색의 넓은 포를 입고, 청색의 무늬를 두어 짠 바지를 입었다는 기록 등으로 미루어, 대단히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의 염료를 이용하여 왔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금제복식의 규제로 인하여 뚜렷한 염색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진 못했지만, 조선후기의 '규합총서'등에 따르면 진홍, 람, 옥색, 초록, 두록, 팥 유청, 목홍, 반물 드리는 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전 시대의 염색 기술이 끊이지 않고 전승되어 온 것으로 보여 진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염색 색상은 '오방정색'이라 하여, 파랑, 빨강, 노랑, 하양, 검정을 의미 한다. 또 그 사이에 간색으로 홍, 벽, 류황, 녹, 자색 등이 있다. 사실 오방정색을 기본으로 하면, 무수히 많은 중간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파랑색은 잘아는 쪽에서 얻을 수 있는 색이며, 황색은 생강과의 울금, 치자 등에서, 붉은색은 홍화나 콩과의 소목 등을 이용하여 염색을 하며, 지역별로 황토나, 감물을 들이는 염색의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1. 황색염료를 얻는 천연 재료들
① 황백염 : 황백나무의 껍질을 햇볕에 말려 찬물에 우려낸 용액에 하룻밤 담가 염색한다.
② 치자염 : 치자의 열매를 말려서 물에 담가 우려내고 이 용액을 달여서 산을 첨가하여 염색한다.
③ 울금염 : 생강과 다년생 식물인 울금의 뿌리를 찢거나 물에 우려낸 용액으로 염색한다.
④ 황련염 : 매자나무과의 황련 뿌리의 즙에 물을 넣고 산을 첨가하여 염색한다.
⑤ 괴화염 : 괴화꽃이 다 피기 전에 따서 잘 말려 쇠붙이가 닿지않는 곳에서 볶고, 잿물을 섞어서 염색을 한다.
⑥ 신초염 : 풀잎 전체가 황색염료이며 조선조 초기까지는 여초라고도 하였다.
⑦ 두리염 : 팥배나무 껍질을 벗겨 삶아 달여낸 물에 백반을 넣어 물들인다.

2. 적색염료를 얻는 천연 재료들
① 홍화염 : 홍화 꽃잎을 우러낸 물에 오미자즙을 넣어서 염욕을 만들어 염색한다.
② 소방염 : 소방목이라는 나무 속의 붉은 살을 깎아 달인 액으로 염색한다.
③ 천염 : 꼭두서니 덩굴의 수염뿌리를 우려낸 물에 염색을 한다.
④ 오미자염 : 오미자를 삶아서 우려낸 액을 물로 적당한 희석을 하여 염색을 한다.
⑤ 자초염 : 지치나무의 뿌리 껍질에서 얻는 것으로 대단히 귀하여 소목을 함께 사용하여 염색을 한다.

3. 천연 염색 - 소목 염색 하기
① 미지근한 물에 소방목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반나절 불려 놓는다.
② 미리 선매염한 천을 물에 담가 습윤시킨다
③ 불린 소방목의 3배가 되도록 물을 붓고 식초를약간 넣고 1시간 정도 끓여서 물만 받쳐둔다(1차염액).
④ 다시 3배의 물을 붓고 30분간 끓여 2차 염액을 만든다.
⑤ 다시 1배의 물을 붓고 끓여 3차 염액을 만든다.
⑥ 1차염액2/1과 2차.3차 염액을 합하여 젖은 천을 뒤적여가며 20분간 염색 후에 수세한다.
⑦ 명반 수용액에 선매염 침염한 직물을 20분간 뒤적여가며 담가두었다가 수세한다.
⑧ 다시 침염, 매염작업을 5회이상 반복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염색 견뢰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⑨ 참고 : 명반매염은 적색계열로 발색된다. 철매염으로는 자색, 동매염에는 적자색, 식초매염에는 색이 약간 바랜 듯한 홍색으로 발색이 된다.

4. 천연 염색 - 괴화 염색 하기
① 천과 동량의 괴화를 끓여서 1차 염료를 얻어 따로 보관한 후
② 2차 3차 끓인후 여과포로 걸러 추출액을 구한다.
③ 그릇에 2차3차 염액과 1차 염액 절반을 섞어 천이 잠길 정도로 염액을 준비한다.
④ 천을 물에 담가 습윤시킨후 염액에 넣어60~70도 에서 잘 뒤적이며 20분간 염색한다.
⑤ 염액이 나오지 않도록 여러번 행군다.
⑥ 백반을 천무게의 5%로 준비하여 .미지근한 물어 풀어 염색된 천을 넣고 15분 매염한다.
⑦ 매염 후 다시 맑은물이 나오도록 잘 씻어 낸다.
⑧ 처음 염색액에 1번 나머지 염액을 섞어 잘저어준 후 2번째 염색을 시작한다.
⑨ 원하는 색이 나오도록 염색 , 수세 ,매염,수세, 를 반복한다.
⑩ 염색이 완료 되면 그늘에서 건조한 후 용도에 맞도록 풀을 먹여 사용한다.

이용안내

  • 대상 : 가족단위
  • 시기 : 년중
  • 비용 : 3,000원~10,000원 (염색 재료에 따라 차등)
  • 소요시간 : 1시간30분~2시간
  • 인원 : 2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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