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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서포터즈 3기] 고택과 돌담길의 외암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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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이규원 한옥서포터즈 | 등록일 : 2013-01-28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 민속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저는 차량을 이용해서 서울에서 출발하니 

약 1시간30분~2시간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외암마을 입구에는 여기가 외암 1리라는 표지판이 보이고,

바로 이곳이 외암마을의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매표소가 있으며

마을내로는 차량의 진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광장에 위치한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켜야 합니다.

단, 외암마을에서 숙박을 이용하시는분들은 마을내로 차량을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단, 숙박시설 이용고객들은 입장권이 무료입니다.)

그리고 아산시민분들은 신분증만을 제시하여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네요.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은 1,000원입니다.

이정도의 입장료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외암민속마을에 입장하는데

전혀 아깝지 않을듯 싶어요.







외암민속마을의 길들은 차량 1대가 통과할정도로 좁은 도로로된것으로보아 

오래된 역사를 가진 길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외암마을의 길 옆으로는 매력적인 돌담길이 있습니다.

돌담길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돌담길 위로는 샛노란 꽃들이 

돌담과 함께 한옥과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암마을에는 마을 뒷산의 설화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계곡물들을보니 더위가 조금이나마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외암민속마을에는 초가 지붕의 전통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많은 가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것이 

외암마을은 하나의 큰 박물관을 보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나무에 핀 이끼들입니다.







전통 기와 형식의 가옥도 외암마을에는 있습니다. 







외암마을에는 세심한 부분까지 정비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곳은 외암마을에서 전통가옥의 내부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습니다.

사랑채는 남성의 공간으로 조선시대 유교의 덕목으로 여겼던 남녀유별이 될 수 있도록 설치한 곳이며,

이곳에서 교육을 받으며 손님을 맞는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전통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팔작지붕 형식으로 우진각지붕 위에 맞배지붕을 올려놓은 형태의 지붕입니다. 

용마루, 내림마루, 추녀마루를 모두 갖춘 가장 화려하고 장식적인 지붕입니다.







길 옆으로는 돌담길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외암마을을 대표하는 나무는 은행나무일만큼 많은 은행나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외암 종손댁입니다.


외암마을은 가옥주인의 관직이나 출신지의 이름을 따서 종손댁, 참판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곳은 참판댁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외암마을은 중요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외암마을에서는 옛 그대로 보존된 아름다운 고택과 돌담길 때문에 

많은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유명한 "태극기 휘날리며"도 여기서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영화 "취화선"도 여기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가옥은 상류층, 서민 가옥등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에게 전시중에 있습니다.






가옥 안에는 전통 혼례 체험장이 마련되어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외암마을에서 하루 숙박한 후에 

다음날에 나와서 본 외암마을 입구에 있는 나무 다리입니다.








푸른 하늘만큼이나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어요.






가지런하게 놓여져있는 돌담길이 예뻐보입니다.






외암마을에 거주하시는 할머니께서 
집 앞에 말려둔 깨를 직접 터시면서
떨어진 깨를 직접 담으시는 모습을 볼 수있었어요. 






길 옆으로는 조그마한 냇가가 졸졸 흘러 내려가고 있습니다.






초가집, 한옥등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은 초록색을 띤 밤이지만
가을이 되면 갈색으로 익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돌담과 한옥 그리고 푸른 하늘이 어울린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된장, 콩등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는 표지판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매우 시원했어요.






외암마을 주위를 흐르고 있는 물입니다.







각 집들마다 앞마당에는 밭이 있어서,
직접 채소등을 재배하시고 있어요.






큰 느티나무 아래에는 커다란 그늘이 시원한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네요.






저 멀리에는 가축소도 보이네요.






흐르는 계곡물들이 시원하게 내려가고 있어요.






물속을 들여다보니 투명한 물색에 바닥이 훤히 보일만큼 맑은 물이었어요.
민박집 주인아주머니께서 이곳에 물은 깨끗해서 직접 마셔도 된다고 하네요.






저녁이되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가로등이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나무와 의자가 있어서
걷다가 힘들면 쉬면서 휴식도 취하고 경치를 즐겼습니다.






볏짚을 이용해서 지붕을 만든 원두막입니다.
원두막 아래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 금상첨화겠죠.






집안 곳곳에는 땔감으로 사용될 나무들이 보관중에 있어요.






이곳은 외암마을에서 송화댁입니다.






한옥의 창은 방을 환기시키고 빛을 받아들이며 밖을 내다보는 통로입니다.
오늘날의 창에 유리를 대는것과 달리 창호지를 발라 외부와 내부를 단절시키지 않고 
공기가 통하도록 하였으며 은은한 채광을 살렸습니다.








초가집과 푸르른 색의 벼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집으로 보이는 가옥입니다.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우는 양식입니다.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네요.







다리 밑으로는 얕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물레방아가 있어서
옛날 방식 그대로 물레방아의 힘을 이용해 곡식등을 찧고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돌다리도 있어요.






빨갛게 물든 고추들이 잘 익은 모습이네요.






외암마을에서 민속박물관을 보고 있습니다.






높이 서있는 원두막을 볼 수 있어요.






서까래가 기둥 밖으로 빠져나와 형성된 공간으로 한옥은 처마가 깊은 특징이 있습니다.
깊은 처마는 여름에 태양이 높이 떴을 때 차양이 되고 뙤약볕을 가려줍니다.






좌우 대칭의 창문입니다.







한쪽 밭에서는 채소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민속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떡메치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외암마을에는 다양한 민속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헛개나무와 은행도 판매를 하고 있는 집이 있네요.






이곳으로 가보면 시골밥상이라고
마을내에서 여러가지 야채로 만든 밥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도시에서 벗어나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곳곳에 높은 소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연자방아로 가는 이정표도 보이네요.






외암마을에서는 돌담길을 빼놓을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리고 돌담길 사이사이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이상 외암마을에 다녀온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체험도 해보면서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인 한옥에서의 체험으로 

다시 한번 한옥에 소중함과 함께 자연을 담은 집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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